아시아 주식이 월요일에 3주 최저치로 하락했다. 미국 고용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너무 오랫동안 미뤘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 고용 데이터는 연준(Fed)이 금리를 인하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시사하는 듯 하다. 지난 월요일, 아시아 주식은 일본을 중심으로 점차 하락세를 보이다 3주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니케이 225 지수는 최근 엔화의 상승이 수출업체의 수익 전망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한 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또한, 2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실망스러운 전망을 보였다.
일본의 정치적 불확실성도 또 다른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여당이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약 12명의 후보가 차기 총리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현재, 경제 수준은 5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국 경제는 여전히 침체 상태에 있으며, AI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광도 약해지고 있어 오히려 역풍을 맞을 것이라 예상된다. A50과 항셍 지수는 또한 다른 연간 하락세를 향해 가고있다.
S&P 500과 다우 지수는 2023년 3월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100은 2022년 11월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보였고, 이는 가치 평가에 대한 우려를 다시금 부각시켰다.
벤치마크 지수는 5,400 아래로 하락한 후 빠르게 반등했으며, 이는 확실한 지지선으로 입증됐다. 따라서 5,500에서 저항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하락 여지는 적을 것이라 예상된다.
[본 자료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결정 시 무조건적인 신뢰는 삼가하십시오. 본 자료에 포함된 의견은 특정 투자 혹은 거래에 대한 추천이 아니며, 개인의 재무 상황이나 투자 목표에 따라 판단하십시오. 투자에는 항상 리스크가 따르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것을 권장합니다.]